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(문단 편집) ==== 1:1 맞대결 박빙승부 ==== [[남양주시]]에서는 여야의 1:1 대결이 벌어졌다. 한나라당 [[이석우(1948)|이석우]] 후보와 민주당 이덕행 후보가 주인공. 한나라당 이석우 후보가 97,648표 (50.09%)를 득표하며 97,296표 (49.90%)를 득표한 이덕행 후보를 고작 0.19%, 352표차로 이기고 당선되었다. 이로서 이석우 시장은 재선에 성공했다. 하지만 시의회는 민주당이 8석을 차지해 6석의 한나라당을 꺾고 여소야대가 되었다. 소선거구제인 도의회 후보의 경우 3:1로 민주당의 승. [[http://issue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0/06/14/2010061401788.html|#]] 거꾸로 [[의정부시]]에서는 [[안병용]] 후보가 71,067표(44.5%) 득표로 [[김문원]] 현직 시장(경선 불복으로 탈당 후 무소속 출마)과 [[김남성(정치인)|김남성]] 한나라당 후보로 나뉜 표를 통해 여유롭게 당선되었지만, 시의회에서는 한나라당이 7석으로 과반을 차지해 역시 여소야대를 면치 못했다. [[제19대 국회의원 선거]]에서도 [[문희상|민주통합당 후보 1명]], [[홍문종(정치인)|새누리 후보 1명]]이 당선되면서 이 지역의 접전 구도는 계속 되었다. (사실 의정부시는 보수성향이 강한 지역구인데, 선거 국면마다 이상하게 야당의 선전이 두드러지는 편이다.) [[화성시]]에서는 민주당 [[채인석]] 후보가 77,096표(45.05%)로 한나라당 [[이태섭(1943)|이태섭]] 후보(화성시의회 의장, 76,695(44.81%) 득표)를 0.24%차(401표)로 꺾고 당선되었다. 여기는 맞대결 지역은 아니고 국민참여당의 박지영 후보가 1만7천표(10.13%)를 득표하며 표분산이 이뤄진 케이스. 참고로 박 후보도 남자다. 한편 [[민주노동당]]의 홍성규 후보는 이때 야권 단일후보를 위해 사퇴하였는데, [[2013년 하반기 재보궐선거]]에서는 [[통합진보당]]의 개별 후보로 나와서 (성씨 연고 등에 기반한) 높은 득표를 올렸다. 만약 독자 출마했다면 결과를 뒤바꿔 놓기에 충분했던 결과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